감상 장소
수경원, 장춘교, 우화심처 등
연꽃 향기로 가득한 늪
강남의 장마 시즌
시원한 장소를 찾고 있는가
원두저를 찾아 연꽃 늪과 미팅하기
가장 아름다운 여름 절경은 바로
들끓는 듯 피어난 핑크색 연꽃
사람을 도취시키는 아름다움
무더운 날씨에
한가닥 시원함을 부여하니
더 이상 힘들지않은 듯한 장마 시즌
푸른 파도위에
피기 직전인 연꽃 봉오리
호수속에 우뚝서있는 아름다운 연꽃
무늬가 뚜렷한 핑크 화이트 꽃잎
“흙탕속에서 오염되지않고 맑은 물결속에서도 요염하지 않음”으로 불리웁니다
이곳에서 감수할 수 있는것은
하늘과 연결되어 끝없이 푸른 연잎, 남다르게 붉은 해빛속 연꽃”인 시의 장면이며
꽃바다 중앙에서 산책하면
저도모르게 도취되노라.
하늘과 연결된 연잎을 보고 은은한 향기를 감수하며
여름 더위를 절반으로 해소시키는
매우 멋진 그림과 바람
늪속의 연꽃 속에서, 노젓는 배를 타고
연꽃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
은은한 향기를 동반하여 선주를 따라 유람하면서 연을 채집
이 여름
당신을 대기하는 수많은 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