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저 봄놀이는 곳곳마다 주단처럼 활짝핀 꽃과 수많은 벚꽃,복숭아꽃, 튤립……너무 보기좋아 입을 벌리며 미혹되어 촬영을 잊으면서 끝없이 눈속으로 생화를 담아줍니다. 지나가면서 즐겁게 소리지르니 전형적인 “꽃에 미친자”…….
태호선도는 중국에서 유일한 도관이 있는 섬이며 왕모낭낭과 옥황대제가 있으며 옥제의 초상은 매우 높으며 우리는 그의 손바닥만큼 높습니다.
실처럼 미묘한 태호를 멀리서 바라보면서 생각나는것은(악양루기):
건물에 올라서니,
마음이 후련해지고
총애와 모욕을 잊노라
바람타고 술잔을 들면
그가 바로 즐거운 사람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