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란당 다실
국향관 다실
무진정 다루 발코니
우선 다루
원두저 풍경구내의 다실은 오차 맛보기, 경치 관람, 레저를 위주로하며 총 7곳이 있으며 각각 무진정, 등란당, 호산루, 환벽루(녹정산), 우선 다루 (태호 선도천가), 국향관(강남 난원), 만방루입니다. 그중 가장 경관 특색이 있는 3곳:
등란당
송나라 명나라 건축을 모조하였으며 넓고 트이며 고색이 창연합니다. 당내의 간판은 시와 그림같고 기세로 넘침니다. 이곳에서 오차를 마시면서 태호를 감상하면, “등왕각서”에서 서술한 절경보다 더욱 멋집니다.
무진정
무진년(1928년)에 건설되어 그 이름을 얻었으며 건물은 3층이고 유리 기와입니다. 건물에 올라서 조용히 바라보면 호광산색이 아름답고 많아 이루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국향관
물가에 건설되었으며 난초 감상, 오차 맛보기, 절경 감상의 좋은 장소 입니다. 근처에서는 작은 다리와 흐르는물, 연꽃의 그윽한 향기, 춤추는 대나무가 보이고, 멀리에서는 푸르고 길게 이어진 녹정산, 높게 솟은 정자가 보이며 발밑의 그윽한 난초 향기는 발걸음에 붙어갑니다.